추석을 지내고 이제야 후기를 남깁니다. ^^

스터디 마다 참여 하고 싶은데 이번에는 겨우겨우 참여 하게 되었어요..ㅜㅠ

그것도 조금 늦어서  너무너무 죄송한 마음에 문을 열었는데 ㅎㅎㅎㅎ  편하게 받아 주셔서 죄송하면서도 감사하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헤헤

꾸준히 상담을 진행하면서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지만 어느순간 많은 괴리감을 느끼기도 했어요.

그런 부분들을 편하게 대화할 수 있어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고..

사실 이런 스터디 시간이 너무 감사한게..  저도 마음 편하게 상담 받는 시간이 되는 느낌이라 좋아요. ^^

최근에 힘든 일들이 몰아 오기도 했고 과제의 압박이..ㅋㅋㅋㅋ 있어서  나름 질풍노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 이 시간 만큼은 무엇인가 배운다는 느낌보다는 대화하고 상담하는 느낌??  편안한 느낌이 정말 제일 많이 들어요.

오랜만에 만나서 반갑고 즐겁고 재미있고 ..  항상 스터디 시간표가 올라오면 바로 입력을 해 놓게 되요 ㅎㅎ

언제나 많은 것을 알려주시려고 노력하시는 해피지니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고 반가운 프랙티셔너  과정에 있는 쌤들도 너무 반갑고 또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. ㅎㅎㅎ

알맞은 배치플라워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제가 되도록!! 자주 참여 할께요 ♡